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최대 15%까지 상향했어요.
수도권은 기본 10%,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은 더 큰 혜택이 적용돼 체감 할인폭이 커졌습니다.
생활비 부담이 높은 시기, 매달 쓸 수 있는 ‘정직한 할인’으로 장보기와 학원비 결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.
1. 얼마나 할인되나요?
- 수도권: 기본 10% 할인율이 적용됩니다.
- 비수도권: 지역에 따라 13%에서 최대 15%까지 적용
- 예시: 15% 할인 지역에서 10만 원 상품권을 8만 5천 원에 구매하여 10만 원어치 결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(8만 5천 원 결제 → 10만 원 상품권 지급)
2.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나요?
- 제로페이 앱 (서울 등 수도권)
- 지역 전용 앱 (경기지역화폐, 전북# 등)
- 농협·축협 등 오프라인 판매처 (현금 결제 원칙)
3.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?
- 주요 사용처: 동네 마트, 약국, 식당, 카페, 학원, 미용실, 세탁소 등 생활 밀착형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
- 사용 불가 매장: 대형마트(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 등), 백화점(롯데백화점, 신세계백화점 등), 대기업 직영점, 온라인 쇼핑몰 등은 사용이 제한
- 가맹점 확인: 사용 전 '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'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(각 앱에서 가맹점 찾기 기능을 활용)
4. 유의할 점은?
- 조기 품절 주의! 예산 소진 시 구매 중단(매월 초나 발행 시점에 맞춰 빠르게 구매)
- 안전한 사용: 모바일형 또는 카드형이 지류형보다 분실 위험이 적고, 사용 내역 관리가 용이
- 중복 할인 불가 → 신용카드나 다른 할인 혜택(통신사 할인, 멤버십 포인트 등) 과 비교 후 사용
- 현금영수증 발행: 상품권 구매 시 현금영수증을 발행받을 수 없지만, 상품권 사용 시에는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여 소득공제 혜택(모바일/카드형은 자동 적용, 지류형은 가맹점에서 요청)
▶ 한눈에 요약
항목 | 내용 |
할인율 | 수도권 10%, 비수도권 최대 15% (인구감소지역 우대) |
월 구매 한도 | 1인당 최대 100만 원 (지자체별 예산 및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) |
발행 방식 | 지류 / 모바일 / 카드형 |
유효기간 | 6개월~1년 (일반적으로 1년이 많으며, 지자체별로 상이) |
사용처 | 동네 소상공인 매장(마트, 학원, 약국, 식당 등) 중심 |
▶ 참고 링크 모음
"작아 보여도, 매달 누릴 수 있는 정직한 이득이에요.
동네 마트에서, 아이 학원비 낼 때, 약국에서 필요한 걸 살 때 —
그냥 같은 돈 쓰는 것처럼 보여도
실제로는 누군가는 더 현명하게 쓰고 있는 거죠.
작지만 확실한 이득,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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